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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최혁진 총지배인을 새롭게 선임했다.
최혁진 총지배인은 호텔 업계 경력27년차로, 다양한 글로벌 호텔에서 호텔 관리 및 운영 분야에서 길고 풍부한 경험과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전문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글로벌 호텔 산업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호텔리어로 입문하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판촉 팀장과 더 플라자의 마케팅 부장을 역임하였고, 2013년에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세일즈 마케팅 이사로 팀에 합류하여, 부총지배인으로의 승진과 함께 호텔 운영과 전략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이후 아코르(Accor) 총지배인 양성과정(IHMP) 수료를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되어 전략적 비전 제시와 더불어 호텔의 성장과 혁신을 이뤄냈다.
이로써 아코르에서 노보텔 브랜드를 두 번째로 역임하게 된 최혁진 총지배인은 "아코르(특히 노보텔)에 대한 충분한 경험, 호텔 세일즈 &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 서울 시내 및 동대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서울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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