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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새로 열풍 이어갈 증류식 소주 ‘여울’ 출시

기사입력 2024.01.25 09:58
  • 증류식 소주 ‘여울’ /사진=롯데칠성음료
    ▲ 증류식 소주 ‘여울’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증류식 소주 ‘여울’을 출시하며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다.

    ‘여울’은 국산 쌀과 국산 효모, 국(麴)을 사용, 알코올 도수는 25도의 증류식 소주 제품이다. 단기간 2단 발효와 낮은 압력에서 증류하는 감압증류법을 적용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 패키지 디자인도 여울의 특징을 살려 차별화를 뒀다. 패키지 하단에 적용된 독보적인 물결 패턴은 여울이 흐르는 듯한 모습을 표현함과 동시에 ‘여울’의 향긋한 향과 맛을 표현했으며, 라벨 디자인에도 여울의 두 자음 ‘이응(ㅇ)’을 활용해 여울물에 비친 달의 모습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용도로 음용 가능한 증류식 소주 ‘여울’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증류식 소주 ‘여울’의 출시로 인해 희석식 소주 처음처럼, 새로에 이어 증류식 소주까지 소주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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