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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상사’가 ‘2024 KTEA한국브랜드평가대상’ 기업컨설팅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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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된 ‘2024 KTEA한국브랜드평가대상’은 브랜드 신뢰도와 충성도, 브랜드 평판 등을 반영해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찬란한상사는 2024년도 기업컨설팅 부문에서 가장 큰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사측에 따르면, 찬란한상사는 보이스피싱 및 가상화폐 관련 범죄를 빌미로 고액의 수임료를 노린 법률사무소 피해를 방지하고자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올바른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사측 관계자는 “법률사무소가 고액의 수임료를 받기 위해 무리한 광고를 하는 등의 사례를 줄이고 소비자들의 피해방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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