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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인 소노바코리아(대표 이윤경)가 국내 청각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이사장 김진숙)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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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바코리아는 청각 관련 학술 대회 지원 및 산학협력을 통한 청각 전문가 양성, 실무 교육,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와 기자재 지원 등 국내 청각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
소노바코리아 이윤경 대표는 “감사패를 전달해 주신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에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소노바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청각 산업 발전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 청각 솔루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소노바그룹은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인 포낙(Phonak)을 비롯해 유니트론(Unitron), 한사톤(Hansaton), 인공와우 브랜드인 어드밴스드 바이오닉스(Advanced Bionics), 청각 전문 리테일 분야 제품인 오디오노바(AudioNova) 등 글로벌 청각케어 라인과 함께 젠하이저(Sennheiser) 소비자 IT가전 제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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