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고객 행동 및 마케팅 데이터 전문 기업 ‘비즈스프링’이 지능화된 개인화 마케팅과 잠재고객 분석을 지원하는 마케팅 솔루션 ‘Growth Platform(그로쓰 플랫폼)’을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Growth Platform’은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통합 사용해 데이터 활용의 비즈니스 성장 기반을 다져 데이터 활용 범위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즈스프링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CPC 광고 부정클릭 방문자를 검출해 감시 이미지 노출 및 IP 자동 차단으로 광고비 지출부담을 줄일 수 있게 도와주는 ‘부정클릭 차단’, 검색광고 입찰/관리 자동화 솔루션 ‘애드몬스터’, 다양한 광고 매체의 노출, 클릭 및 성과 데이터를 통합해 운영하는 모든 광고매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AIR(Ad Integrated Report)’, 목표 잠재고객군 분석 및 추출·관리의 ‘TAM(Target Audience Manager)’ 등의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기능 및 앱으로는 고객 행동 데이터를 위한 웹/앱 분석 솔루션인 ▲LOGGER™ ▲GA4 One-Stop Service가 존재하며, 행동기반 고객 세그먼트 적재와 오디언스를 관리하는 ▲TAM™이 있다. 광고 집행/관리/리포팅 등 종합적으로 광고/캠페인을 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플랫폼은 ▲AMP™ ▲AIR™ ▲ADMonster™가 있으며, 캠페인 자동화, 실시간 추천 및 마케팅 채널 최적화를 위한 엔진으로는▲CXM™이 있다.

이철승 비즈스프링 대표는 “해외 기업 솔루션 사용의 높은 진입장벽에 좌절해 대다수의 중소규모 기업이 마케팅 고도화를 실현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광고부터 방문자·잠재고객 분석까지 올인원 플랫폼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시각화 및 최적화까지 마케팅 데이터 활용의 모든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