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모스벽지, 프리미엄 실크벽지 ‘모던(MODERN)’ 출시

기사입력 2024.01.13 09:00
  • 친환경 벽지기업 코스모스벽지가 2024년 첫 신제품으로 ‘Fill : My Color, 나만의 컬러로 공간을 채우다’를 주제로 한 프리미엄 실크벽지 신제품 ‘모던(MODERN)’을 새로이 선보였다.

  • 사진 제공=코스모스벽지
    ▲ 사진 제공=코스모스벽지

    사측에 따르면, 코스모스벽지의 ‘모던’은 차분한 색의 공간이지만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 앤 매치해 공간의 매력을 높이고, 모노톤 컬러만을 추구했던 과거의 미니멀과는 달리 차분하지만 컬러감 있는 인테리어를 사용해 공간에 포인트를 남기는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고안된 실크벽지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포인트 무지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다양한 컬러의 무지 벽지와 함께 코디함으로써 더욱 화사하고 감각적인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다채로운 페인트와 다양한 패브릭 텍스처 벽지로 기존 컬렉션보다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이번 ‘모던’ 컬렉션에 새롭게 수록된 안티 스크래치는 일반 실크벽지와 달리 특수공법인 인쇄층 위 표면에 스크래치케어 신소재를 한 층 더 도포하는 공법을 적용한 것으로써 생활자극(긁힘)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진한 컬러 시공 시 탈색 등에 대한 우려도 해소해 소비자의 다양한 컬러선택 니즈와 시공 후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한편 코스모스벽지와 KS벽지, 제일벽지를 자회사로 둔 케이에스더블유는 2023년 11월부터 이달 사이에 S/S 새로운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코스모스벽지는 ‘앨리스(합지)’와 ‘모던(실크)’를 선보였으며 KS벽지는 ‘벨루체(합지)’와 ‘더뷰(실크)'를, 제일벽지는 ‘해피데이(합지)’와 ‘베이직(실크)’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이들 새로운 컬렉션들은 우희준(現 카바디 국가대표, 2019 미스코리아 선)과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 및 홍보에 더욱 힘쓰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케이에스더블유를 운영하는 박식순 KS그룹 회장은 “철저한 품질경영 노하우를 통해 출시된 금번 신제품이 고객 감동실현은 물론이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며, “코스모스벽지 인수 후 본격적인 메인 제품들이 출시되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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