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 정밀의료 전문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숙련도 평가에서 8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EDGC는 외부정도관리평가에서 만점을 받은 ▲비침습 산전 검사(NIPT)를 비롯해 ▲검사실 운영 ▲비침습 산전 검사(NIPT) ▲텔로미어 등의 서비스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사측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평가를 8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함으로써 유전자 검사 항목의 정확성과 유효성, 우수한 품질관리 역량 등을 검증받고,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유전체 분석 기업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DGC 이민섭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8년 연속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실시 숙련도 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EDGC의 유전자 분석 기술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검사 결과와 우수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은 매년 유전자검사기관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정도관리물질과 실제 환자 검체를 동일한 절차 및 분석방법을 사용해 결과를 상호 비교함으로써 유전자 검사의 정확도를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