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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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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은 국제성모병원, 길병원, 나은병원, 부천세종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인천성모병원 등 6개 의료기관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해 인천권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인하대병원 네트워크 팀은 378만 명에 이르는 인천·부천 시민의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해결 경로를 마련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권역의 심뇌혈관질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편, 병원 측은 이번 사업이 네트워크 신속 의사결정 특화 플랫폼의 1차 개통되는 올해 1분기 안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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