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 지샥의 40주년 팝업스토어가 약 1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샥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는 ‘더 오리진’이라는 컨셉 아래, 브랜드의 40년 역사와 각종 실험 존, 팝업스토어 한정 아이템 등 다채로운 요소로 구성됐다.

12월 3일에는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아이돌 있지(ITZY)를 초청, 팬사인회를 진행해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8일과 9일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지샥의 대표 개발자 이자키 타츠야를 초청, 지샥의 40주년과 MR-G 라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지샥 40주년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제품과 구매 금액대별로 주어지는 프로모션 아이템, 지샥 제품 배터리 무료 교체 서비스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요소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레트로 무드를 기반으로 한 포토존,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포토박스 등 팝업스토어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를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