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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음악이라는 한 가지 분야에 매진해 최고의 위치에 오른 뷔의 행보를 높게 평가했다”며, 이런 뷔의 행보가 10년 동안 오직 커피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컴포즈커피의 브랜드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꼽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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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함께한 컴포즈커피 신규 광고는 향후 TV, 유튜브, 가맹점 옥외광고 등 온ᆞ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와의 시너지를 통해 컴포즈커피도 내년 한 해 더욱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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