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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본보이가 회원들을 위해 ‘2024년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Taylor Swift | The Eras Tour)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과 그녀를 보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는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메리어트 본보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을 여행하며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을 위한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관련 프로그램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메리어트 본보이 스윕스테이크(Marriott Bonvoy Sweepstakes)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2024년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되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2023년 12월 19일 오전 10시(UTC+9)에 시작되며, 아시아 태평양 내 해당 지역의 모든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도쿄 공연 티켓 2매와 메리어트 본보이 웰컴 기프트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CSMO) 존 투미(John Toomey)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는 팬들이 콘서트에 참여하도록 전 세계를 여행하게 만드는 세대적인 현상이다”라며 “이러한 기회를 아시아 태평양 내 엄선된 여행지를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과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8,700개 이상의 호텔과 30개 이상의 브랜드 그리고 10,000개 이상의 목적지로 구성된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은 테일러 스위프트 더 에라스 투어를 여행하는 전 세계 팬들의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쿄에서 투어가 진행되는 2024년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부 호텔에서는 우정 팔찌 만들기 스테이션부터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뜻하는 에라스 테마의 애프터 눈 티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