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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협회가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와 함께 ‘인조이 블루! 블루베리 위크!(Enjoy Blue! Blueberry Weeks!)’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협회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주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C와 E, 칼슘, 철, 망간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환절기에 나타나는 계절성 우울증이나, 기억력 감소 등 뇌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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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과일이 자라기 적합한 산성 토양, 적절한 일조량, 꿀벌을 통한 수분 등의 조건에서 과학적으로 재배되어 색이 짙고 선명하며, 달고 맛있는 과일 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확 직후 A급만을 선별해 즉석에서 동결 과정을 거쳐 전세계로 수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알라보에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까지 섭취할 수 있는 블루베리 건강식 5종을 선보인다. 각종 구운 야채와 아보카도, 곡물에 미국산 블루베리를 풍성하게 추가한 수비드 닭가슴살, 수비드 비프, 블루베리 비프버거, 블루베리 스무디와 블루베리 티를 맛볼 수 있다. 알라보의 9개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 앱에서 동시주문 가능하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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