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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건강검진 시즌을 맞아 핀크가 DB생명과 손잡고 핀크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폴립 수술보험’의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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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는 고객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DB생명의 ‘(무)e로운 건강검진 주요폴립 수술보험’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건강검진을 받을 때 위, 대장, 갑상선, 생식 기관 등 12대 기관에 종양 및 폴립이 발견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2년 만기 보험상품이다.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의 핀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핀크가 전액 부담한다. 참여 방법은 핀크 ‘보험몰’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현준 핀크 대표는 “폴립(용종)은 10명 중 3~4명에게 발견되는데 제거하면 대장암 발병률이 70~90%로 감소한다”며, “핀크를 통해 폴립 수술 보험 먼저 가입한 후, 건강검진 받으러 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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