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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전국 BMW 공식 전시장에서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24개 BMW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 행사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시승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 행사는 오는 10일 일산과 수원 전시장을 시작으로, 15일 순천·대치 전시장, 16일 전주·삼성 전시장, 17일 광주·용산 전시장, 22일 천안·한남 전시장 등에서 매 주말마다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전시장별로 마련된 다양한 시승 코스를 통해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각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 기간 각 전시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탈리아 럭셔리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시향 및 미니어처 향수 증정, 이니셜을 각인한 나만의 가죽 슈혼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시승 행사 참가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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