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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 모터스가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문화공간 '클럽D청담'에서 뉴 5시리즈 출시 기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뉴 5시리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관심 고객이 BMW의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 및 시리즈 최초의 순수 전기차 뉴 i5를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현장에는 뉴 5시리즈와 뉴 i5가 상시로 전시돼 있어 방문객은 차량들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으며, 두 모델의 특성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비교 시승도 가능하다.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뉴 5시리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뉴 5시리즈 신차를 계약하고 출고하는 고객에게 클럽D청담의 골프연습장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뉴 i5를 계약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코오롱 모터스만의 특별 혜택인 'BMW 찾아가는 충전 구독 서비스' 6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충전형 모빌리티 차량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서울·경기 지역 한정)로 방문해 차량 배터리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구매 초기의 충전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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