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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웹예능 ‘The 주기는 여행중’에 나온 리조트가 누리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MBC ‘The 주기는 여행중’은 지난 여름 기안84의 클럽메드 토마무에서의 호캉스를 다뤘던 ‘주기는 여행중’의 시즌2로, 이번에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시칠리아에 위치한 클럽메드 체팔루가 촬영지로 낙점됐다. ‘나는 솔로’ MC로 활약중인 모델 송해나와 코미디언 엄지윤은 10살 차이가 무색하게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좌충우돌 시칠리아 여행기를 선보인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촬영지로 유명한 휴양지 체팔루의 해변에 자리잡고 있는 클럽메드 체팔루는 유럽 최초의 5 트라이턴트 클럽메드 리조트다. 클럽메드 체팔루는 객실은 물론 식사와 음료, 교통편,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투숙객들에게 모두 제공하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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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송해나와 엄지윤은 체팔루 베이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 후, 수영장을 찾아 훈남 G.O가 진행하는 아쿠아짐 클래스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끌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도 엄지윤은 “우리 오늘 국대모드지?”라며 스노클링, 요가, 테니스, 양궁,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만끽하고, 외부 관광 참여, 저녁 공연과 파티에서 춤을 추는 등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시칠리아의 럭셔리 휴양지 클럽메드 체팔루를 유쾌한 방식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이번 웹예능을 제작지원 했다”고 말했다.
클럽메드 체팔루에서 촬영한 ‘The 주기는 여행중’은 현재 M드로메다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