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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크웨어 브랜드 STCO가 회사와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워크레저 스타일의 ‘리뉴워크(RENEW WORK)’ 라인을 출시하고, 오는 11월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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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O의 리뉴워크는 간결한 디테일과 과학적인 패턴으로 설계한 새로운 방식의 워크웨어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어반 노마드를 위해 선보인 테크니컬 컴포트 라인이다.
사측에 따르면, ‘리뉴워크’ 라인은 총 5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3M 어반 유틸리티 자켓’은 가볍고 포근한 신슐레이트 충전재 소재로 설계했으며, 자켓, 셔켓, 팬츠로 구성돼 있어 가볍고 포근한 셋업으로 착용할 수 있다. ‘어반 유틸리티 점퍼’는 간결하면서 스포티한 포인트를 담아 일상에서 편하게 툭 걸치기 좋은 점퍼와 셔켓 시리즈이며, ‘어반 유틸리티 티셔츠’는 스트레치 원단과 방수 포켓, 주름이 쉽게 생기지 않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모션프리 셋업&수트’는 움직임에 제약이 없는 소재로 설계한 파워 스트레치 셋업과 수트, 우수한 복원력과 링클 프리 소재로 활동적인 일을 할 때도 처음 출근할 때 모습 그대로 단정한 스타일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키네틱 요크 라인’은 어깨 굴곡의 형태를 인체공학적인 형태 그대로 설계해 편안함을 준다. 또한, 4WAY로 늘어나는 신축성 있는 소재로 트레이닝복을 입은 것처럼 활동적인 일상에도 활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멋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유틸리티 패션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며, “평일과 주말의 경계 없이 STCO 아이템으로 고객의 모든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STCO 리뉴워크 화보 속 STCO 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에스티코 홍대입구역 매장 및 전국 매장,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