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워터웨어 전문브랜드 ‘에일로’(ailo)가 물놀이에 진심인 아이들을 위한 보온에 특화된 겨울 키즈 물놀이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릴로는 보온 기능을 강화한 ‘워터자켓’과 ‘워터슈트’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UV 차단율이 높고, 빠른 건조와 신축성이 뛰어난 에어쿠션(air-cushion)과 에어로실버(aerosilver) 등의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됐다. 원단 사이 사이에 공기층이 만들어져 보온성이 높은 ‘이중 에어쿠션’ 원단은 체온 보호가 중요한 겨울철 물놀이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신축성이 뛰어나 아이들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에일로 관계자는 “코로나19 해제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징검다리 연휴, 대체 공휴일 시행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성수기인 7월, 8월로 제한된 것과 달리 최근에는 사계절 내내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며 “24 S/S 시즌에는 메인 상품 외에 일상 캐주얼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 아이템과 원단 품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일로는 비비드한 색감과 컬러 매칭으로 베이비, 키즈, 주니어 라인을 명확하게 구분 짓고, 각각의 라인에 부합한 소재와 디자인, 스펙, 핏, 기능 등을 별도로 개발하는 등 워터슈트, 워터자켓, 래쉬가드, 레깅스 등 주요 라인업으로 두꺼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사측은 자사의 모든 제품이 국내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를 거쳐 제작되고 있으며, 외관, 규격, 물성 검사에서 합격한 제품만을 출시하는 등 고객 신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