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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이 ‘2023 TV조선 경영대상-서비스경영’(법률)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TV조선 경영대상은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혹은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각 기관 및 기업의 신청을 받아 학계와 언론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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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300여 건의 성공 사례를 축적한 법승은 서울을 비롯한 인천, 남양주,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직영 분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서울사무소와 분리된 손해배상, 신용 회복 전담 서울 서초사무소를 개소해 53인의 분야별 전문변호사가 집중적이고 신속한 사안 대응을 돕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업무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디지털포렌식 변호사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포렌식 전문변호사, 디스커버리 전문변호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외에 세무법인, 운전면허시험장, 베트남 로펌, 다문화가정지원협의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국내외 다양한 분야와 교류를 확장하고 있다.
법승 이승우 대표변호사는 “의료, 변호, 변리, 건축 등 사회제도를 담당하는 전문직은 공공재로서의 성격을 갖기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변호사로서, 동료 법조인들과 함께, 70년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의 기적을 성실히 계승하고, 반만년 선조들의 피와 땀이 어린 사랑하는 조국의 현재와 미래를 수호하기 위하여 정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거대한 시대 변화 속에서 우리 법률가들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통하여 개인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사회와 함께 번영할 수 있는지, 신뢰받는 사법, 법률가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악습과 악성 규제를 뚫는 것은 법조인의 의지라고 생각, 강철을 달구고 두드려서 펴는 것처럼 의지로서 법령의 규제를 뚫고, 개정하여 현실의 구체적 타당성을 관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