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인사이더가 2023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부문 장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측에 따르면, 펀딩인사이더는 올인원 크라우드펀딩 대행과 글로벌 브랜딩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크라우드펀딩은 제품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이 펀딩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 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펀딩인사이더는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며, 해외 법인 설립부터 캠페인 기획, 영상 제작, 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CS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일본, 호주, 한국의 릴레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더 큰 자금을 확보하고 그 홍보 효과로 전세계 총판 계약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사측 관계자는 “아마존과 해외 자사몰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미국 현지 홍보 영상 제작과 제품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 기업의 인지도 상승 및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펀딩인사이더는 미국 킥스타터,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한국 와디즈 등에서 올인원 대행과 마케팅으로 총 펀딩 금액 3,900만 달러(약 51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에 IT플랫폼을 구축해 크라우드펀딩 모금 증대와 수수료 절감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박할람 펀딩인사이더 대표는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전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IT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