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아제약, 추운 날씨 면역 방어막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활용 제안

기사입력 2023.11.24 10:13
프로바이오틱스의 뉴 패러다임 '공생'
  •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면 몸의 방어막 구축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초겨울부터 독감 발병이 급증세에 접어들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외부 요인에 의해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엔 두꺼운 겉옷을 입고 체온을 높이는 음식 등을 챙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면역력의 70% 이상을 관장하는 장 건강 관리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찬 겨울에 장 관리 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

    체온이 정상보다 낮은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의 전반적 기능이 저하된다. 장내 미생물 활동고 마찬가지다. 몸에 영양분과 산소가 제대로 운반되지 않아 활동이 더뎌진다. 겨울이면 과민성 대장염, 소화불량 증상이 심화된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다.

    많은 사람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장 건강 관리를 돕고자 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 특정 제품을 먹어도 제대로 된 효과를 체감하지 못했다면, 자신에 맞는 균주를 담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시중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19종의 균주를 조합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를 때는 유명 균주를 담았는지보다 한국인에게 유래한 균주인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장 환경은 식이습관, 체질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자주 먹는 식재료에 의해 미생물 생태계의 차이가 생긴다. 특정 인종에서만 발견되는 미생물 군집도 있다. 고유의 미생물 생태계에 잘 녹아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유래한 균주를 투입하는 것이 좋다.

    몸속 마이크로바이옴과 공생할 수 있는 능력 있나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패러다임은 전환기를 맞이했다. 장까지 생존해 도달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추구한다. 동아제약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락토바이브를 추천했다. 락토바이브는 독자 개발한 특허 균주 2종(EPS DA-BACS, EPS DA-LAIM)을 전 품목에 적용했다. EPS 균주는 끈적한 점성의 대사산물을 스스로 생성해 균주 표면을 감싼다. 덕분에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기존의 39조 개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에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 동아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락토바이브 패밀리./사진 제공=동아제약
    ▲ 동아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락토바이브 패밀리./사진 제공=동아제약
    락토바이브 패밀리는 온 가족이 좋아하는 요구르트 맛 분말로 20억 CFU를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락토바이브 프로는 한 캡슐만으로 집중적 장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1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게 설계했다. 두 제품 모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의 아연까지 함유해 꾸준한 면역 건강 관리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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