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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홍정란 간호사 역 박지연, FA 나온다

기사입력 2023.11.22.14:30
  • 사진 : 본인 제공
    ▲ 사진 : 본인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 속 홍정란 간호사 역으로 호평을 받은 배우 박지연이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업계에 따르면, 배우 박지연은 6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박지연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후, 작품 속에서 꾸준히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영화 '미션 파서블', MBC 드라마 '검은 태양',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 심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박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에서 홍정란 간호사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홍정란 간호사는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으로 전과 온 정다은 간호사(박보영)의 친구이자 함께 일하는 동료로 작품에 따스한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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