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팅성형외과가 11월 20일 부산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지하철 범내골역 근처 에이플러스에셋 부산 빌딩에 225평 규모로 개원하는 부산점에 자체 개발한 리프팅 실과 스킨 부스터를 사용해 새로운 리프팅 기법을 연구·진행해 온 서울 리팅성형외과의 진료 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전했다.

부산점은 개인 피부별 맞춤 리프팅 시술과 상안검, 하안검, 거상 등 피부 처짐이나 주름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을 시행하고, 1:1 케어 및 수술을 담당하는 원장 책임제 도입, 전 수술실 고화질 CCTV 설치, 리프팅 기기 인증서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팅성형외과 부산점 유한수 원장은 “성형외과의 메카라는 강남 신사동에서 의술을 연마하며 언젠가는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개원을 통해 꿈을 이뤘다”라며,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중장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