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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전 생애 주기에 있는 여성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재직자 마음회복 힐링 프로젝트 ‘회사생활 on&off’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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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on&off’ 행사는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여성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중 하나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내 23개 업체 43명의 여성 재직자들이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식사·아로마테라피·영화관람 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직자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고용 유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행복한 work&life’라는 비전 아래 설립됐다. 센터 관계자는 “모든 여성이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알선·새일여성인턴제 등 종합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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