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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이탈리안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와 함께 포핸즈 갈라 디너 프로모션 <Mariposa x Lazzaro 1915: SNAPSHOT>을 진행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마리포사의 이대건 셰프와 이탈리아 파도바에 위치한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인 <라자로 1915>의 피에르조르조 시비에로(Piergiorgio Siviero) 오너 셰프가 컬래버레이션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갈라는 두 셰프가 만나 단 하루 동안 펼치는 미식 여정을 ‘스냅샷(SNAPSHOP)’이라는 타이틀 아래, 찰나의 순간을 연결해 담아내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피에르조르조 셰프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의 이탈리안 스타 셰프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마리포사‘의 ▲캐비아를 곁들인 한우 타르타르 ▲크리스피 해삼 ▲브레이징 소갈비와 ‘라자로 1915’ ▲카라비네로 새우 부사라 ▲해산물 라자냐 ▲생선 뫼니에르 ▲티라미수의 디너 7코스를 구성했고, 음식의 풍미를 더할 프리미엄 이탈리안 와인 5종의 페어링으로 구성된다.
최대 예약 인원이 40명으로 한정된 포핸즈 디너 프로모션 ‘Mariposa x Lazzaro 1915: SNAPSHOT’은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 하루 진행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두 레스토랑의 장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메뉴들로 코스를 구성했으며, 이탈리안 미슐랭 스타 셰프와 마리포사의 진정성이 담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가오는 연말에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