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호텔가에서 가족, 연인, 친구, 지인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풍성한 구성의 ‘페스티브 시즌 뷔페’를 운영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이번 페스티브 뷔페에서 셰프가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등급의 육류와 제철을 맞은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그릴 섹션을 강화했다. 토마호크 통구이 스테이크, 랍스터, 양 갈비, 칠면조 구이와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겨울 제철 대방어 회, 킹크랩 찜까지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맛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푸짐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BLT 스테이크’에서는 BLT 스테이크 셰프팀이 준비한 12월 한정 스페셜 런치와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대방어 세비체, 구운 가리비 관자 등 요리들로 시작되는 애피타이저와 메인 요리로는 프라임 에이지드 미국산 소고기 또는 한우 투뿔 채끝 등심과 그릴드 킹 프라운을 코스에 포함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5일 동안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촘촘한 마블과 육즙을 자랑하는 드라이에이징 한우 투뿔 채끝 등심을 메인으로 세계 3대 진미 화이트 생 트러플을 공수해 탈리아텔레 크림 파스타 위에 얹어 내는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고품격 요리를 코스로 선보인다. 디저트 또한 아이스 플레이크 칩으로 디자인한 스노우 볼과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정석 뷔슈 드 노엘까지 완벽한 크리스마스 스테이크 다이닝을 코스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12월 24일, 25일, 31일 단 3일 셰프의 플래터를 페어링 한 윈터 페스티브 위크 세트를 한정 기간 판매한다. 

제주신화월드는 대표 그랜드 뷔페 ‘랜딩 다이닝’에서 겨울 제철 생굴을 활용한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굴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통영 현지에서 당일 수급 받은 석화를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손질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한다. 굴을 활용한 스페셜 요리는 물론 굴과 극강의 조합을 자랑하는 블러드 메리를 포함한 칵테일과 하이볼, JSW 시그니처 맥주도 무료로 제공한다. 

무제한 와인 서비스와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으로 유명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도 홀리데이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유와 각종 허브, 야채로 마리네이드하고 3일간 숙성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와규 보섭살, 돼지 등갈비, 양고기 어깨살 등을 즉석에서 차콜 그릴로 바로 구워 낼 예정. 훈연 향과 육즙이 가득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바르베라 다스티(Barbera d’Asti) DOCG, 알바로사 피에몬테(Albarossa Piemonte) DOC, 로에로 아르네이스(Roero Arneis) DOCG 등 바비큐의 풍미를 한층 높여줄 신규 와인도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세계의 전통 요리들을 한데 모은 ‘월드 오브 페스티브 원더아워(World of Festive Wonder Hour)’를 선보인다. ‘원더아워’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시그니처 다이닝 프로모션으로 시즌마다 다양한 테마를 선정하여 세계 각국의 이색 고메 요리와 무제한 주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미식 경험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