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호텔가에서는 시즌에 맞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웰니스와 예술 그리고 힐링 등의 콘텐츠를 담은 호텔 패키지를 모아봤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마인드, 바디 앤 웰니스’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가을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만끽하며 요가와 수련을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된 본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밸런시스(Valansis) 또는 룰루레몬(lululemon)의 소도구와 요가 매트를 객실에 셋팅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수련과 힐링에 몰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또한, 호텔 피트니스에서 ‘스쿼시 및 스크린 골프’까지 즐겨 볼 있어 가을에 호텔에서 웰니스를 경험하기에 좋다. 이 밖에도 미국 프리미엄 콜라겐 브랜드 ‘바이탈 프로틴’의 상품과 함께 호텔의 공간 향을 담아낸 호텔 서울 시그니처 디퓨저(400ml)까지 제공해 집에서도 웰니스 여정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가을 힐링 산책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과 인접한 남산타워에서의 산책과 자물쇠 걸기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남산타워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이 제공되어 보다 쉽게 남산타워를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노보텔 동대문이 제공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어 남산타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단풍 호캉스 패키지인 ‘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를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캔디버킷’, ‘드링크 헌트 리필컵’, ‘뱃지’로 구성된 ‘가을 한정판 선물 세트’ 제공해 아이들이 모험을 통해 캔디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캔디 헌터의 신나는 모험 활동’ 등 아이들의 동심은 물론 행복은 물론 가을철 한정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더위크앤 리조트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프라이빗 요트를 타고 로맨틱한 가을 선셋뷰를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요트 투어’ 패키지를 준비했다.

현대요트와의 협업으로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프라이빗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본 패키지는 왕산 마리나 항을 출발해 일몰이 붉게 물드는 서해 바다를 60분 동안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운영한다. 또한, 위캔바의 시그너처 칵테일 ‘더 선셋’ 2잔도 제공하며 루프탑과 객실 공간 전체에서 일몰을 감상과 가을 정취를 물씬 느껴볼 수 있도록 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화가 ‘에바 알머슨’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키즈 패키지 ‘드림 인 컬러’를 11월 말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 시, 에바 알머슨의 작품이 포함된 에코백, 파우치, 드로잉북이 각 1개씩 담겨 제공되는 ‘포시즌스 캐리백’과 ‘호텔 시그니처 불독 인형’ 그리고 아기 침대, 욕조, 키즈 바디워시와 로션, 목욕가운과 슬리퍼 등 연령에 따라 다양한 키즈 물품을 제공한다.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사봉(Sabon)과 함께 어텀 릴렉세이션(Autumn Relax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안다즈 X 사봉 기프트 박스 1개(진저 오렌지 바디스크럽 320g 1개, 자스민 베쓰쏠트 300g 1개, 우드 스푼)’를 메인 선물로 제공하며, ‘조각보 조식 2인’과 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그리고 실내 수영장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위(WE)호텔제주는 편안한 한라산 산행을 위해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무료 제공되는 트래킹 키트(삼다수, 귤 등)와 함께 즐거운 산행 후 피로 회복을 위한 카본 스파 테라피까지 제공받는 ‘산행 &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천연화산암반수 수영장, 자쿠지, 사우나, 피트니스 그리고 WE, Healing with you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롤링힐스 호텔은 야외 정원에서 가을 나들이와 그림 채색을 즐겨볼 수 있는 ‘드로잉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 산책로 도안과 물감, 색연필 등으로 구성된 ‘드로잉 키트’와 샌드위치, 커피, 피크닉 매트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객실과 실내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도 포함해 아늑한 호캉스를 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서울 식물원이 인접해 있어, 가을 단풍 전망과 함께 나에게 집중하는 힐링 호캉스에 최적이다. 호텔에서는 가을의 공원을 전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힐링을 선사할 ‘웰니스 포 유 패키지’를 제안한다.

오브제이 바이 쿤달(Kundal)과 멜킨(Melkin)의 협업으로 구성된 혜택으로, 친환경 코르크 요가 매트와 심신을 달래기 좋은 쿤달 스톤 디퓨저 그리고 이용 객실 내 스피닝 바이크를 비치해 여유로운 웰니스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디너(Romantic Dinner)’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로맨틱 디너’ 패키지는 ▲객실 1박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석식 2인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더 킹스’에서 식사 시 추가로 콜키지 프리 혜택이 제공되어 저녁 식사에 낭만을 더해 줄 예정이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송도국제도시의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브리즈 위드 파크뷰’(Breeze with Park View) 패키지를 제안한다.

가을 단풍과 도심 속 자연을 느끼기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로, 체크인 시 어메니티로 호텔 시그니처 레드 와인과 하우스 디퓨저를 제공한다.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와인을 즐기며 더욱 로맨틱한 가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유쏘풀’의 자연을 담은 하우스 디퓨저 중 깔끔한 머스크 계열의 향으로 피오니와 무화과의 따뜻하고 포근한 발향이 특징인 ‘세인트모리츠’ 본품을 선물로 제공해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고 여행을 향기로 추억해 볼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도심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패키지 ‘로컬 딜라이트(Local Delights)’를 11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시에는 전통 제조 방식을 토대로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생과방’의 프리미엄 수제 약과 세트를 호텔 자체 제작 누빔 파우치에 담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호텔 주변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나들이 코스를 소개하는 ‘어텀 로드 북(Autumn Road Book)’을 제공하며 이를 소지하고 ‘생과방’의 쇼룸 방문 시 에는 한옥 체험과 약과 제조 과정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