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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11번가와 협력해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2023 그랜드 십일절’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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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11번가 오픈마켓 플랫폼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가 탑재되며,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그랜드 십일절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그랜드 십일절 행사 기간에 ‘카카오페이머니’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11월 1일부터 10일 사이 1장, 그랜드 십일절의 메인이벤트인 ‘십일절(11월 11일)’ 당일 1장 등 총 2장의 할인쿠폰을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론칭과 동시에 11번가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카카오페이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양사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일상 속 체감 혜택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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