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말린 사과를 담은 아워티 과일티 제로 칼로리 2종을 출시했다. 아워티 최초의 제로 칼로리 티백 제품이다.

신제품은 아워티 ‘애플 피치 우롱티’와 ‘애플 시나몬 루이보스티’다. 기존 과일티 라인업과는 다르게 최초로 건조 과일에 사과가 사용됐다. 쟈뎅은 100% 진짜 사과 슬라이스로 과일티 풍미를 더했으며, 제로 칼로리 및 노 슈거로 가볍게 블렌딩 티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워티 애플 피치 우롱티는 중국 10대 명차로 유명한 철관음 우롱차와 국내산 복숭아 과즙을 블렌딩했다. 애플 시나몬 루이보스티는 레드 루이보스 잎과 상큼 달콤한 제철 사과 과즙 블렌딩, 건조 사과 슬라이스와 스파이시한 시나몬 풍미를 담아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제품은 쟈뎅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아워티 전용 티백을 사용해 차와 건조 과일, 과즙이 최적의 비율로 추출될 수 있도록 했다. 식물에서 얻은 원료로 만들어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PLA 티백이다.

쟈뎅 담당자는 “헬시 플레저와 저당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워티 과일티 최초로 No sugar, 0kcal로 선보이는 만큼 칼로리 걱정 없이 달콤한 티 타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