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감(인플루엔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역력 감소와 추운 날씨, 실내 활동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독감 의사 환자는 외래 환자 천 명당 11.3명으로 유행 기준인 4.9명을 크게 웃돌아 고령층과 어린이·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까지 진행되고 있다. 

예방접종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기간동안 철저히 관리해왔던 개인위생이 느슨해지면서 청결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게다가 환절기 큰 일교차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비염을 비롯해 감기 환자까지 증가하면서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클린 손소독티슈는 30초 이내 유해 세균 99.9%를 제거해 주며, 순면 감촉의 부드럽고 도톰한 원단을 사용해 잘 닦이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습 성분 글리세린을 함유해 청결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캡형 60매와 가방에 쏙 들어가는 휴대용 10매 2가지로 구성됐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클린 손소독티슈 마일드는 향료 무첨가 제품이다. 깨끗한나라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을 위해 미생물 안전성 테스트 및 중금속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위치하젤추출물, 병출추출물 등을 함유해 환절기 손 청결을 위한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환절기 코감기와 비염으로 코를 자주 풀다 보면 코 주위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되어 빨개지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피부가 민감해져 트러블까지 나타나 선뜻 티슈 사용이 꺼려지기도 한다.

깨끗한나라 르메이에르 로션티슈는 자연 유래 로션 성분을 20% 함유된 제품으로 환절기 비염, 꽃가루 알레르기 등 잦은 티슈 사용으로 발생하는 코 주변 피부 자극에 대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사탕수수 추출물인 식물성 스쿠알란이 함유돼 있어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완료했으며 무형광, 무향, 무프린팅 등 3無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환절기와 동시에 코로나19로 철저히 지켜왔던 개인위생 관리가 느슨해지며 독감을 비롯해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일상생활 속 개인 위생관리를 도와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