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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The Buffet)’가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11월 3일 새롭게 문을 연다.
새롭게 오픈하는 더뷔페는 한강 전망과 어우러지는 350석 규모의 보다 넓은 공간을 통해 마치 한강 위에 떠 있는 크루즈 위에서 최상급 파인 다이닝을 만나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를 강화하고 그릴 섹션을 특화 시키는 한편, F&B 대표 레스토랑인 금룡 · 델비노 · 온달 및 호텔 내 김치연구소인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연구소와 협업하는 등 워커힐 헤리티지 메뉴 또한 다양하게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은 “새롭게 리뉴얼 되는 ‘더뷔페’는 고객들에게 ‘최정상급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으로 워커힐만의 국내 최고 수준 F&B 노하우에 기반해 모든 메뉴를 세심하게 설계한 뷔페 그 이상의 파인 다이닝”이라며 “워커힐만의 독보적인 한강 전망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특별한 미식(美食) 경험을 많은 분들께서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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