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23 트래블쇼’에 관광청, 여행사, 여행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총 250여 개의 여행업계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본 북부 3현 홋카이도’도 이번 트래블쇼에 참가해 일본의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단독 부스에서는 모든 방문객에게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여행 정보와 리조트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브로셔 제공 및 소정의 기념품과 여행상품 상담 등을 진행했다. 

일본여행 붐과 함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홋카이도는 세계적인 맥주축제와 삿포로 눈축제, 오타루까지 매년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인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하며, 진정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고급 휴양 리조트이자 스노우 파우더와 함께 전 세계 스키어들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Hoshino Resorts TOMAMU)는 일본 최북부 홋카이도의 중심부에 토마무 산으로 둘러싸여 웅장한 자연경관과 사시사철 바뀌는 기후 속에서 다양한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도 손꼽힐 만큼 독보적인 테마의 고급 휴양 리조트 랜드마크 ‘토마무 더 타워 (Tomamu the Tower)’와 전 객실이 스위트룸 럭셔리 ‘리조나레 토마무(RISONARE Tomamu)’가 있으며, 총 객실 수 735개, 2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바, 일본 최대규모 실내풀 ‘미나미나비치’, 숲속의 레스토랑 ‘니니누푸리’,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물의 교회’, 파우더 스노우를 자랑하는 부드러운 설질의 스키장, 기린노유 노천탕 등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복합 리조트 단지이다. 여름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로 푸르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그린 시즌과 겨울엔 새하얀 설원을 무대로 진정한 설국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우 시즌이 있다.

한편, 호시노 리조트 그룹(Hoshino Resorts Group)은 2021년 6월 홋카이도 사업부를 설립하여 시티 호텔인 OMO 브랜드를 인수, 현재까지 일본 전역과 국외에 62개 시설을 운영 중이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Hoshino Resorts Hokkaido) 한국사무소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를 포함하여 홋카이도안의 3개의 OMO브랜드인 OMO3 삿포로 스스키노, OMO5 오타루, OMO7 아사히카와 오사카에 위치한 OMO7 오사카, OMO 간사이공항, 아오모리현의 대표 료칸 호텔인 아오모리야, 오이라세계류 호텔을 중점으로 한국에서 마케팅 & 세일즈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