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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BIFF 현장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이동기지국 운영

기사입력 2023.10.11 14:20
■ 경남지역 이동기지국 및 네트워크 유지보수 차량에도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 담은 이미지 래핑 운영
■ 전국 2천여 개 매장에서 10월부터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영상 상영
  •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래핑 된 이동기지국이 등장했다.
  •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설치된 LG유플러스의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이동기지국 차량의 모습./사진 제공=LG유플러스
    ▲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설치된 LG유플러스의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이동기지국 차량의 모습./사진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전 세계 영화인들이 모이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부산엑스포의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로 래핑한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남 지역의 축제나 대규모 행사를 지원하는 이동기지국 차량은 물론, 이동량이 가장 많은 네트워크 유지보수 차량에도 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래핑해 운영한다.

    차량 래핑에는 'WORLD EXPO 2030 BUSAN IS READY!'라는 홍보문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 그리고 부산의 바다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10월부터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 2천여 개 매장에 있는 전시 화면에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부산의 모습을 담은 응원 영상을 상영하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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