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차병원 그룹에서 진료 부문 CHA 대상을 받은 박동수 교수가 국내 최고 수준의 난임센터 구축을 목표로 여성의원을 개원한다.

차의과학대학교 여성의학연구소 대구센터 박동수 교수는 대학에서의 진료를 마치고 미라클여성의원을 대구역 대구스테이션센터에 개원한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저출산 대책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최첨단 연구 장비를 도입해 임신율 향상을 위한 배양 기술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개원 후 착상 전 유전검사기관과 긴밀하게 소통 및 지적 교류를 통해 고령 환자 및 습관성 유산 환자들이 유산과 같은 아픔을 겪지 않고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 교수는 “10월부터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라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난임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