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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에이치 밸런스와 챌린저스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한 랜선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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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걷기 대회는 일상 속 걷기 습관을 강화하여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장려하는 프로젝트다. 10월 1일 일요일부터 10월 14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7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1,000명의 참가자와 걷기 경쟁을 하며 한 달 동안 20만 보를 채워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가 시작되면 1만, 3만, 5만, 10만, 15만, 20만 걸음을 달성할 때마다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최종 목표인 20만 걸음을 달성하면 앱에서 메달과 기록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참가권을 통해 공식 후원사 ‘에이치밸런스’의 체중 조절식 ‘이너핏 다이어트 쉐이크’를 받을 수 있다.
에이치밸런스 관계자는 “’이너핏 다이어트 쉐이크’는 피부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피루리나, 100% 순수 콜라겐과 함께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 활동에 원활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된 제품”이라며, “초코 크런키 맛으로 영양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굶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챌린저스는 전 청와대 셰프이자 알토란 출연 중인 천상현 셰프의 한식 정찬 반찬가게 마마쿡 브랜드와 함께하는 요리대회 챌린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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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챌린지는 참가자가 레시피 등을 선보이는 챌린지 형식의 요리대회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소고기 꽈리고추 장조림, 매콤 진미채, 연근조림, 무말랭이, 간장 김자반, 새우 멸치 감자반)으로 구성된 천상현 셰프의 한식 정찬 6종을 받아볼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