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꼭 필요한 기능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각종 영양소(마리골드꽃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등) 3~4가지를 보강,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한 포의 알약 형태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남성용 헬씨디어M은 ▲EPA/DHA ▲밀크씨슬 ▲마리골드꽃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고, 여성용인 헬씨디어W에는 ▲감마리놀렌산 ▲마리골드꽃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부분은 헬씨디어W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다. 이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LB931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이 균주는 건강한 스웨덴 가임기 여성의 질에서 유래했으며, 미국과 유럽 특허가 등록돼 있다. 또한 이 균주의 질 내 정착률 등에 대한 SCI급 논문이 발표되는 등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도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헬씨디어 제품의 개발을 총괄한 이용 공동대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인 것은 맞지만, 먹거리가 풍부해지고 각종 가공식품에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사용되면서 이제 결핍보다는 과잉섭취를 걱정해야 할 정도"라며 "헬씨디어는 이러한 상황에 맞춰 종합비타민이 아닌 실제 기능 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양가 높은 천연식품을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듯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기능 성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업계의 평이 이어졌다.

한편 헬씨디어 제품은 온라인 자사 쇼핑몰을 시작으로 9월 18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