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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피부 트러블 스킨케어 브랜드 노바펫이 ‘제18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K-브랜드 대상 펫 전용 스킨케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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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펫은 아토피 및 면역 치료제 신약 개발회사 노바셀테크놀로지가 올해 정식 론칭한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글로벌 특허 항균 펩타이드 성분(NCP 112: 카프릴로일햅타펩타이드-33)을 함유한 반려동물 피부 트러블 케어 솔루션 ‘노바펫 수딩 미스트’를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피부트러블 균 최대 99.9% 감소 임상을 받아 반려동물의 피부 트러블 개선 및 피모 장벽 기능 회복 및 강화, 냄새 제거에 뛰어난 효능을 입증했으며, 자체 특허 펩타이드 물질(NCP112)에 대한 동물 국제공인 방식 효능시험을 통해 가려움증 70.2%, 아토피 증상 61%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또한, 무향 무취의 수분 타입 미스트인 해당 제품은 전 성분 EWG의 반려동물과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피부비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사측은 다수 동물병원의 임상 사례를 통해 염증 및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트러블 진정에 효과를 입증한 해당 제품이 반려동물의 피부 장벽 강화는 물론 피부 트러블로 인한 가려움증, 미용 후 피부 발진, 아토피, 곰팡이나 세균 감염에 의한 피부 자극, 건조함에 의한 피부 각질, 트러블로 인한 냄새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의 이태훈 대표는 “노바펫은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출신 박사팀이 직접 참여하여 개발한 항균 펩타이드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샴푸 등 반려동물 전용 피모케어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노바셀이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항균 펩타이드 NCP 112는 연약하고 예민한 반려동물 피부 트러블 케어에 우수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