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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무빙’의 영향으로 디즈니+ 앱의 주간 사용 시간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디즈니+가 한정 기간 연간 멤버십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구독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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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신규 가입 고객 및 현재 유효한 멤버십이 없는 재구독자를 대상으로 기간 한정 구독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59분까지 신규 구독자는 연간 멤버십을 약 41% 할인된 가격인 58,9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연간 멤버십 구독 시 디즈니+ 공식 SNS에서 진행하는 구독 인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디즈니+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신규 가입자에 새로운 멤버십 및 가격 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디즈니 코리아 웹사이트에 공개된 변경 정책에 따르면, 2명이 동시에 스트리밍할 수 있는 디즈니+ 스탠다드 구독료는 월 9,900원(연 99,000원), 4명이 동시에 스트리밍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구독료는 월 13,900원(연 139,000원)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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