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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개관 2주년 맞이 다채로운 프로모션 운영

기사입력 2023.09.04 14:35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객실 및 식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메르시 보꾸’ 객실 패키지는 감사 인사를 뜻하는 프랑스어 ‘Merci Beaucoup’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피텔 서울이 선보이는 한정판 셀레브레이션 객실 패키지이다. 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프랑스 최대 와인 산지 루아르에서 숙성해 순수한 과실의 맛을 살린 소피텔 셀렉티드 레드와인 ‘본떼르(Bonne Terre)’ 1병 & 2주년 기념 소피텔 와인백을 제공한다.

    ‘메르시 보꾸’ 패키지는 ‘럭셔리(Luxury)’와 ‘프레스티지 스위트(Prestige Suite)’, 두 가지 객실 타입으로 운영된다. ‘메르시 보꾸 인 럭셔리’ 객실 패키지는 기존 럭셔리 룸에서 석촌 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1박과 프렌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sion)’의 파리지앵 조식 2인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페메종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석촌호수와 파리지앵 에그 베네딕트,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등 파리에서 즐기는 듯한 조식으로 가을 아침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메르시 보꾸 인 프레스티지 스위트’는 프렌치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룸을 2주년 기념 특가로 즐길 수 있으며, 클럽 밀레짐 2인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본 패키지의 예약은 9월 23일까지, 투숙은 9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다.

    식음 프로모션으로는 프렌치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과 정창엽 일식 전문 셰프와 임현호 페이스트리 셰프를 비롯한 소피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개관 2주년 기념 갈라 디너 ‘레 디네 소피텔(Les Dîners Sofitel)’을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선보인다.

    대한민국 서체 예술 1호 예술가 이상현 작가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국악 오프닝 세레모니가 함께하는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의 갈라 디너는 프랑스와 현지의 예술 문화를 조화롭게 선보이는 소피텔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를 표현한다.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 감각적인 프렌치 6코스 메뉴를 5종의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과 즐길 수 있는 ‘와인 갈라 디너’는 10월 12일 진행된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의 ‘사케 갈라 디너’에서는 정창엽 수석 셰프의 세심한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최고급 일식 퓨전 요리 10코스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엄선된 6종의 프리미엄 사케 페어링이 더욱 깊고 짙은 농도의 풍미를 선사한다. ‘사케 갈라 디너’는 10월 11일 진행된다.

    와인 & 푸드 페스티벌 ‘소피텔 와인 데이즈’도 진행한다. ‘레스파스(L'Espace)’의 야외 가든에서 소믈리에가 엄선한 90여종의 와인을 맘껏 시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도 가능한 행사다.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며, 입장 티켓은 1인 3만원이다.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의 칵테일 파티 ‘플레지르32(Plaisir32)’는 샌프란시스코의 푸른 하늘을 모티브로 탄생한 프리미엄 보드카 '스카이(SKYY Vodka)'와 콜라보 칵테일을 선보인다. 디제잉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특별한 칵테일과 즐기는 파티가 잊지 못할 가을 밤을 선사한다. 10월 14일 진행되며 입장 티켓은 1인 3만 5천원으로 웰컴 칵테일 한 잔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식음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페메종은 주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소피텔 셀렉티드 레드와인을 한 잔씩 제공하며, 미오는 주중 및 주말 방문 고객에게 소피텔 사케 ‘미오 타비카 준마이(MIO Tabika Junmai)’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잔씩 제공한다. 라티튜드32 방문 고객은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기념 칵테일 ‘메르시(Merci)’를 웰컴 칵테일로 맛볼 수 있다. 레스파스는 사전 예약 방문 고객에게 시그니처 티를 틴 케이스에 담아 증정하여 소피텔 서울에서 보내는 순간을 오래도록 기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는 와인 또는 바게트 구매 고객에게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와인 & 바게트 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본 혜택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조민숙 총지배인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프렌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시작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개관 2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상품 및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방문하시는 고객에게 ‘Live the French Way’라는 슬로건처럼 프렌치 스타일로 살아가는 예술적인 삶을 일상에서 경험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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