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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서(Global Sustainability Report)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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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고서에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허벌라이프 글로벌 지사 전체에서 진행한 성과가 담겨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영양 접근성을 높인 제품 발매, 2022년 한 해 동안 59개국 178개 비영리 단체를 지원해 23만여 명의 아동에게 혜택을 제공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 일부 시장에서 판매되는 Formula 1 포장재의 25%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322톤 감축하는 등 허벌라이프는 ‘제품’, ‘사람과 지역사회’, ‘지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 역시 글로벌 기조에 맞춰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과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을 중심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이제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이전부터 다방면의 ESG 관련 활동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어왔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지구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이 전파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