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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전문 아이 돌봄 서비스 ‘돌봄플러스’ 운영사 휴브리스가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 대상자 사전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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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브리스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에 민간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민의 관심이 높은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가 맞는지 사전 조회하는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상자 사전 조회뿐 아니라 사업 시작하는 날짜에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미리 알림 신청 기능도 마련해 서울 시민이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휴브리스 문호진 이사는 "서울시가 민간이랑 하는 첫 돌봄 사업이라 서울 시민들도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을 거라고 생각되어 이와 같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고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처음 오픈한 지난 8월 22일 기준 100명 이상이 미리 알림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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