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포함 총 5개 트랙으로 구성, 전 멤버 작사·작곡·안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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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의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가 오늘(24일)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플레이브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여섯 번째 여름’을 포함한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플레이브 멤버들은 전체 트랙의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하며 프로듀싱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여섯 번째 여름’은 데뷔곡 ‘기다릴게’에 이은 플레이브만의 독특한 색깔과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 오리엔탈적인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며 강인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인다. 8월 21일 공개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티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0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개최된 ‘KCON LA 2023’에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참가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던 플레이브는 8월 26일 MBC ‘쇼! 음악중심’ 출연도 확정됐다. 음중 노시용 PD가 직접 연출을 맡아 버추얼 아이돌만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다른 스타일의 무대를 보여준 플레이브가 신곡 ‘여섯 번째 여름’으로 어떤 독특한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플레이브는 24일 저녁 8시 컴백을 기념하는 버추얼 라이브를 통해 새로운 트랙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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