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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맥주 칭따오는 지역 소형마트 전용 200ml 소용량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작게판다를 먼저 출시해 호평을 받은데 이어 후속 시리즈로 많이판다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 공식 캐릭터인 판다 ‘따오’를 활용한 귀여운 일러스트와 ‘판다’ 단어를 사용한 재치 있는 네이밍까지 차별화했다. 또한 ‘작게판다(200ml·4입)’, ‘많이판다(200ml·12입)’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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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200ml 소용량의 ‘FUN 사이즈’ 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이색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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