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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M&A 중개전문 회사인 정진아시아M&A센터(JJ ASIA M&A CENTER)가 지난 8월 7일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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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아시아M&A센터는 2008년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기업에 투자해온 STM 그룹이 새롭게 설립한 회사다. 회사 가치 10억 원 이하부터 회사 가치 1000억 원에 이르는 소규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소규모, 중소기업 대상 매각, 인수, 합병 등 M&A 중개에 나설 정진아시아M&A센터는 매각기업의 합리적 기업가치평가, 인수기업의 니즈에 정확한 매칭 등 M&A에 대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진아시아M&A센터에서는 딜 종료 시까지 어떠한 보수나 수수료도 받지 않는 완전 성공 수수료제를 선보인다. 딜 종료까지 기간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로 빠른 시간 안에 종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산업별 파트너십으로 M&A 딜 중개 중이며, 설립 2주만에 200억 원 규모의 의료장비회사 M&A 딜을 중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진아시아M&A센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중소기업들의 M&A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당사는 소규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M&A 중개에 나서 기업 성장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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