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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 폴리시가 차량 실내 세정 코팅제 '폼폼 인테리어 크리너'와 세차 후 물기 제거용 '클라우드 드라잉 타월'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폼폼 인테리어 크리너는 폼 타입의 세정제로, 부드러운 거품이 오염 부위를 빠르게 불려 차량 내장재 손상 걱정 없이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한다. 또한, 나파 가죽을 포함한 고급 천연 가죽과 패브릭, 플라스틱, 하이그로시, 우드, 고무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에 사용 가능해 운전대와 대시보드, 시트 등 차량 내 다양한 부위를 세정할 수 있다.
폼폼 인테리어 크리너에 함유된 특수 고기능 폴리머 성분은 내장재 고유의 색감을 복원하고 빛나는 광택감을 유지시킨다. 시공 후에는 정전기 방지 효과와 생활 발수 코팅을 통해 재오염을 방지하는 등 차량 실내 세정과 동시에 코팅 효과까지 발휘한다. 시공 직후에도 포근하고 매혹적인 머스크 향을 남겨 머물고 싶은 나만의 실내 무드를 완성시킨다.
클라우드 드라잉 타월은 세차 후 물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중량의 타월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활용 면적에 따라 특대형과 대형 사이즈 총 2종으로 구성했다. 극세사 트위스트 루프 원단으로 흡수력은 높이고 구름처럼 폭신해 도장 면 스크래치는 최소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트위스트 드라잉 타월을 2겹으로 합쳐 봉제한 더블 레이어드 구조로 도장 면의 물기를 빠르고 강력하게 제거한다. 부직포 가방이 함께 구성돼 보관까지 편리하다.
불스원 전선표 서피스케어 팀장은 "루나틱 폴리시 폼폼 인테리어 크리너는 간편하게 분사 후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차량 내장재를 새 차와 같은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사용감의 고성능 디테일링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