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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들이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디저트를 판매 중이다. 빙수 외에도 상큼한 과일과 여름 식재료를 이용한 디저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름 제철 ‘허니듀 멜론’ 이용한 ‘멜론 티라미슈 케이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파티세리에서는 여름 제철 ‘허니듀 멜론’을 이용한 ‘멜론 티라미슈 케이크’를 선보인다. 최상의 당도와 퀄리티인 허니듀 멜론을 주재료로 이용해 제작하는 케이크로, 진한 티라미슈의 맛과 달콤한 멜론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큰 특징이다. -
케이크 시트에는 멜론 잼과 멜론 티라미슈 크림이 샌드되며, 케이크 윗면에는 허니듀 멜론이 동그랗게 컷팅돼 토핑으로 가득 올라간다. 케이크를 컷팅 시에는 단면에 겹겹이 쌓인 허니듀 멜론이 보여, 안팎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허니듀 멜론의 향기와 식감이 인상 깊은 본 케이크는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애플망고 통으로 사용한 ‘애플망고쇼트 케이크’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도 여름을 맞아 100% 동물성 우유 생크림과 프랑스 산 보르디에 버터를 첨가하여 너무 달지 않으며, 신선한 생과육 애플망고 3개를 통으로 사용하여 달콤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린 디저트로 ‘애플망고쇼트 케이크’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복숭아 활용한 ‘타르트 펫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제철 복숭아를 활용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이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뵈는 ‘타르트 펫슈’로, 호텔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껍질 벗긴 복숭아를 진하고 부드러운 프로마쥬 크림으로 가득 채운 시그니처 디저트다. -
타르트 펫슈에 사용되는 제철 복숭아는 수확 후 2주간의 후숙을 거쳐 당도가 최상에 이르며 과즙이 풍부해 향긋한 풍미와 상큼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통 복숭아 아래에는 고소함을 자랑하는 아몬드 타르트가 있어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며 달콤한 복숭아 과육, 진하고 부드러운 프로마쥬 크림과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이다.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보양 디저트&티 세트 ‘라 상떼(La Santé)’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르미에르는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한국 보양 문화를 프렌치 스타일로 재해석한 보양 디저트 & 티 세트, ‘라 상떼(La Santé)’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 -
한국 전통 대표 건강 식재료인 ‘홍삼’을 활용해 한국 미식의 문화적 특색을 프렌치 스타일로 재해석한 홍삼 에끌레어와 허브와 말린 메리골드 꽃잎을 함께 우려낸 특별 레시피로 선보이는 블렌딩 백차와 함께하는 이색 보양 디저트 & 티 세트이다.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제주 여름 과일 넣은 케이크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에서는 제주 여름 과일을 활용해 사워크림이 함유된 시트러스 시트 위에 요거트 무스를 포갠 ‘청귤 무스 케이크’, 리치한 생크림과 코코넛 크림으로 주상절리를 표현한 ‘제주 애플망고 생크림 케이크’, 구운 치즈 케이크 위에 애플망고를 글레이즈한 ‘제주 애플망고 치즈 케이크’ 등을 홀 케이크와 조각 케이크로 다양하게 준비한다.
한국 전통 대표 건강 식재료인 ‘홍삼’을 활용해 한국 미식의 문화적 특색을 프렌치 스타일로 재해석한 홍삼 에끌레어와 허브와 말린 메리골드 꽃잎을 함께 우려낸 특별 레시피로 선보이는 블렌딩 백차와 함께하는 이색 보양 디저트 & 티 세트이다.더 플라자, 초당 옥수수를 활용해 ‘제주 햇 초당 옥수수 케이크’
더 플라자는 여름철 대표 식재료이자 제주에서 재배한 초당 옥수수를 활용해 ‘제주 햇 초당 옥수수 케이크’를 출시했다. 옥수수 무스 크림에 알갱이와 쌀 크런치를 더해 달고 고소한 맛은 물론 바삭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이번 케이크는 8월 31일까지만 판매한다.안다즈 서울 강남, 제철 망고를 활용한 ‘망고 쉬폰 케이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는 제철 망고를 활용한 ‘망고 쉬폰 케이크’를 8월 14일까지 선보인다. -
부드러운 쉬폰 시트와 진한 생크림, 그리고 새콤달콤한 망고 콤포트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망고 콤포트는 망고, 바나나, 패션프루츠 등 다양한 열대과일이 들어가 깊이 있는 맛이 특징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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