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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토피아, 열사병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밴드 출시

기사입력 2023.08.07 14:28
  •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 켐토피아가 온열 환경에서의 열사병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켐토피아
    ▲ 이미지 제공=켐토피아

    켐토피아가 출시한 스마트 밴드(Chemwatch)는 밴드 형태의 생체모니터링 디바이스로서 5개의 생체지표 즉, 혈압, 심박수, 심전도, 피부온도 및 산소 포화도를 측정 및 모니터링 한다. 또한, 온열 환경에서의 체감온도 지표를 제시한다.

    이에 온열 환경에서의 관리감독자나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자는 스마트 밴드를 착용한 작업자의 체감온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전송하는 GPS 기반 위치정보를 통해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다.

    사측은 해당 제품이 최근 출시한 휴대전화 기반 모바일 TBM 솔루션과 함께 현장에서의 온열 환자 예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구독형 모델로 합리적인 수준의 비용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켐토피아는 2002년 설립된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이다. 화학물질 관리(Dr.CMS), 안전환경보건 통합 솔루션(Dr.EHS), ESG 및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Dr.Risk free)을 개발해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론, 로봇 Dog 및 각종 IoT 장비를 이용한 안전 환경 보건 시스템을 통해 건설 및 산업 현장의 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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