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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체크카드, 누적 발급좌수 500만 좌 돌파

기사입력 2023.07.28 14:15
  •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누적 발급좌수 500만 좌를 돌파했다. 

  • 이미지 제공=토스뱅크
    ▲ 이미지 제공=토스뱅크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2021년 10월 토스뱅크 영업 개시와 함께 출시됐다. 상품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좌수 500만 좌 기록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도 월평균 23만 좌 이상 꾸준히 발급되고 있다.

    토스뱅크 측은 이번 체크카드 500만 좌 돌파 성과의 원동력으로 '강력한 상품 경쟁력'을 꼽았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구성을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해 오며 변화하는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캐시백 혜택 업종도 같이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 해에는 결제 횟수가 높은 △영화(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디저트(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업종을 추가했으며, 올해 3월에는 △구독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와우, 네이버플러스, 웨이브)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올해 6월부터는 모든결제형' 캐시백 프로모션과 '브랜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고객이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전 업종에서 결제할 때마다 캐시백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모든결제형' 캐시백을 선택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생활친화업종 8대 영역에서 캐시백 혜택을 그대로 받길 원하는 고객은 '브랜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선택하면 된다.

    해외 가맹점 혜택은 고객이 어떤 종류의 캐시백 프로모션을 선택하든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해외이용금액 무제한 2% 캐시백 혜택과 ATM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국내ATM 수수료는 전면 면제된다. 단, 해외ATM의 경우 인출수수료(건당 $3)에 한해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성과는 고객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치열한 고민과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물"이라며, "9월에 새롭게 선보일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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