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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 섬 코올리나 지역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가 진정한 하와이식 여름 휴가를 제안하는 ‘엔드리스 서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엔드리스 서머 프로그램에는 웰니스 액티비티들과 쿠킹 클래스, 그리고 야외 어드벤처까지 하와이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매력적인 경험들로 폭넓게 구성된다. 엔데믹 시대 여행 트렌드에 맞춘 ‘웰니스’ 테마를 중점으로 고객 타깃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리조트 전역에서 여행 목적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 미식, 그리고 특별 행사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포시즌스 오아후의 제이슨 드 브리스(Jason de Vries) 리조트 매니저는 “하와이는 일 년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이지만, 여름 기간에는 더욱 큰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여행지”라고 말하며, “하와이에서도 ‘기쁨의 땅’으로 알려진 서해안의 코올리나 지역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포시즌스 오아후의 테마별 액티비티는 하와이 문화 및 웰니스 전문가들과 교감하며 그동안 겪어보진 못했던 진정한 하와이안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포시즌스 오아후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포시즌스 웨이파인더'를 매주 선보인다. '포시즌스 웨이파인더'는 하와이 현지에 거주하는 각 분야의 장인들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하와이 고유의 전통과 로컬 문화를 심도 깊게 알려주는 워크숍이다. 대표적으로는 하쿠 레이(머리에 쓰는 화관) 만들기, 라우할라(판다누스 나뭇잎) 짜기, 사롱 염색 클래스, 하와이안 페인팅 등이 포함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