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이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줄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메이필드호텔은 슈페리어 트윈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2인 조식이 포함된 ‘다이브 인투 서머 인 메이필드 (Dive into Summer in Mayfield)’ 패키지를 출시했다.

본 패키지는 유러피안 감성의 야외 정원을 바라보며 맛보는 호텔의 시그니처 메뉴 애플망고빙수와 시원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 세트, 어린이의 즐거움과 건강을 채우는 키즈 기프트, 그리고 수영장 무료 이용 및 레스토랑 할인 혜택까지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담았다.

낮에는 로비라운지에서 프리미엄 디저트 애플망고빙수를, 밤에는 후라이드 치킨과 에일의 풍미와 라거의 탄산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낙낙(Knock Knock) 병맥주를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하고, 하루 3000㎎의 고함량 피쉬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는 액상 제형 타입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을 증정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의 건강함까지 채워준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무더위를 피해 호텔에 머무르면서 먹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패키지 2종을 운영하고 있다.

그랜드 워커힐의 ‘서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패키지와 비스타 워커힐의 ‘서머 겟어웨이(SUMMER GETAWAY)’ 패키지는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은 물론,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채워줄 수 있는 특별한 조식 뷔페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패키지에는 그랜드 딜럭스룸 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1회 입장 그리고 ‘시즐링 조식 뷔페’가 포함되어 있다. 시즐링 조식 뷔페는 ‘비스타홀’에서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로, 이용객들은 워커힐 셰프들이 선사하는 7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 외에도 셰프가 직접 로스트 비프와 포크 등의 메뉴를 카빙하는 ‘라이브 카빙 서비스’로 특별한 경험까지 할 수 있다. 또한, 뷰티 브랜드 ‘달바’에서 제작한 달바 비건 세트도 선물로 제공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르메르디앙 쿠알라룸푸르 이탈리안 스타 셰프인 도메니코 피라스(Domenico Piras)를 초청하여 특별한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탈리안 프로모션을 위해 서울을 찾는 ‘도메니코 피라스’ 셰프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아탈리아만의 전통적인 요리법과 현대적인 재료들을 활용하여 각 메뉴들에 새로운 풍미를 가미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AC 키친에도 다양한 본토 이탈리안 메뉴로 특별함이 더해질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에 선보일 주중 런치에는 ‘도메니코 피라스’ 셰프가 오리 간 무스, 토스트 브레드 등 요리 후 직접 대면으로 고객에게 푸드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제한 랍스터 & 시푸드 뷔페를 만나 볼 수 있는 디너와 주말 런치에는 ‘도메니코 피라스’ 셰프의 이탈리아 라이브 음식을 라이브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뷔페의 ’포르케타 (Porchetta) ‘카폰 마구로(Cappon magro)’ ‘코시아 디 아넬로 엘 포오노 (Coscia di agnello al forno)’ 등 이탈리안의 대표적인 음식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후식으로 먹는 디저트 섹션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티라미수, 파나코타, 초콜릿 무스, 투스카니 커스터드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제주신화월드는 객실과 다이닝, 액티비티가 결합된 시그니처 패키지 ‘올 인 월드’를 선보였다.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이용 혜택을 기본으로 다이닝 구성에 따라 조식과 디너가 포함된 ‘실버’ 타입, 조식부터 런치와 디너까지 올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골드’ 타입 두 가지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여름엔 변화무쌍한 날씨로 리조트 내에서 삼시 세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골드’ 타입이 특히 인기다. 조식은 투숙 호텔 별 지정 뷔페에서 제공되며, 런치의 경우 프리미엄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정통 광둥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르 쉬느아’, 제주 식재료를 활용해 정갈한 맛이 일품인 ‘濟州膳 제주선’ 중 선택 가능하다. 디너는 앞선 세개 업장과 더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그랜드 뷔페 ‘랜딩 다이닝’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벨라’ 중 택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품격 있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얼티밋 겟어웨이(Ultimate Getaway)’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내 3개의 레스토랑과 룸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다이닝 크레딧 15만원, 도심 속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을 예약할 경우, 파크 하얏트 서울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아로마틱 플로럴 우디향의 ▲시그니처 디퓨저와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다이닝 크레딧 15만원은 투숙 기간 중 호텔 전 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탈리안, 모던 한식, 일식부터 객실에서의 프라이빗한 룸서비스 식사까지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올데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레스토랑 바솔트의 조식을 포함해 올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하이볼 2잔을 제공한다.

또한 섬오름 호텔의 대표 시그니처인 본관 앞 해안 곡선을 닮은 가든 풀, 신관 앞 인피니티풀 과 자쿠지풀을 비롯 야외 수영장 이용 후 출출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 2만원 쿠폰도 포함되어 있다. 스낵바 메뉴로는 피자, 햄버거부터 다양한 칵테일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새우, 전복, 스테이크 등 즉석 그릴에서 조리한 여름 한정 디너인 바솔트 바베큐 플래터도 디너로 즐길 수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장마철과 무더운 날씨에 쾌적한 호캉스를 선호하는 휴가족을 위해 ‘피맥(피자와 맥주) 딜리버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원하고 쾌적한 객실에서 피자와 시원한 맥주를 룸 서비스로 즐기면서 그 동안 밀려서 보지 못했던 영화 등 다양한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을 정주행 하면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재충전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먹캉스 패키지 '스테이 앤 다인(Stay and Dine)'을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은 물론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20만원 다이닝 크레딧(1박당)'을 제공해 풍성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는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 중식당 유유안, 모던 일식당 아키라백, 로비 라운지 마루,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 등 총 9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운영되고 있어 원하는 업장에서 먹캉스를 즐길 수 있다.(단, 룸서비스 제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롤링힐스 호텔에서는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협업해 끼리 치즈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해비치 X 끼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섬모라’의 디너 뷔페에서 구운 농어와 베이컨 매쉬 포테이토, 크림치즈 뇨끼, 케일 샐러드 등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인다. 브런치 뷔페에서는 망고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크림치즈 타르트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준비된다. 또한 베이커리 ‘마고’에서는 신선한 끼리 치즈를 풍성하게 머금은 모찌빵과 생크림 치즈 케이크, 치즈 수플레 등을 내놓는다. 바99에서는 큐브 치즈를 듬뿍 담은 ‘끼리 크림치즈 빙수’를 맛볼 수 있다. 

롤링힐스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블루 사파이어’도 디너 뷔페에서 끼리 치즈를 활용한 크림치즈 라즈베리 밀푀유를 비롯해 커스터드 푸딩, 말차 레이어 치즈 케이크, 크림치즈 티라미슈 등을 선보인다. ‘더 라운지’에서는 고소한 치즈와 달콤한 망고의 이색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는 끼리 크림치즈 망고 빙수를 비롯해 끼리 크림 치즈 케이크, 브리오슈 등이 준비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 내에서 제주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메종 미식 여행 시즌2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메종 글래드 제주 내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할 수 있는 식음업장 5만원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이용권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야외 루프탑 ‘비스트로 메종(Bistro Maison)’, ‘갓포아키(KAPPO AKII)’, ‘정글북 바이 앨리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정지원 셰프의 도서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 1권을 제공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객실 상용 금액에서 3만원만 추가해 낮에는 호텔 인근에서 여행을 즐기고 오후 8시부터 체크인 할 수 있는 패키지 ‘스테이 레이트 & 다인’(Stay Late & Dine)을 출시했다.

체크인 당일 저녁에는 호텔 1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저녁 뷔페(객실 당 2인 포함)를 즐기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투숙 다음날에는 여유로운 시작을 위해 기존 체크아웃 시간에서 3시간을 연장해 오후 2시까지의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객실 1박과 함께, 수영을 즐긴 뒤의 허기를 채울 수 있도록 음료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딜라이트풀(DelightPool) 이용권’을 제공하는 ‘다인앤다이브(DINE&DIVE)’를 선보인다.